더스킨팩토리 쿤달이 재해로 피해를 입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약 7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관계자는 “금번 기부는 생필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특히 7월 폭우와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했다. 후원 물품은 3천여 개 수량의 생활용품으로 쿤달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해로 피해를 입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브랜드마케팅팀 이민정 사원은 "지난 여름 폭우와 태풍으로 많은 이들이 어려운 시간을 겪고있는 가운데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 깊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 계층과의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시선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