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전문 브랜드 쿤달이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국유림 내 향기의 정원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한 국유림 자연유산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유림 내 '향기의 정원' 조성 및 관리와 이를 활용한 자연유산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다. 2024년 첫 시작으로 산림청 춘천국유림과 함께 춘천시 남산면에 향기의 정원을 조성하고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쿤달은 “ESG 프로그램인 '굿,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고 전하며, “국유림 내 산림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산림자원의 새로운 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한국의 산림자원 지원을 비롯하여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사업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쿤달은 ESG 프로그램 ‘굿, 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3년 창경궁과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함께 모란’, ‘우리 함께 동백’ 행사를 위한 후원을 한 바 있다.
또, 무료 급식소에 식기세척기 세제를,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하며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계층 곳곳에 도움을 전하려 노력하고, 유기동물 보호소에 고양이 모래와 펫 살균탈취제, 애견샴푸를 기부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선행 활동도 진행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여러 계층에게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함에 따라 진정한 의미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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